[음악 감상] Early in the Morning - Cliff Richard (클리프 리차드) / 가사 및 의미 해석

Early in the Morning - Cliff Richard (클리프 리차드)

Early in the Morning - Cliff Richard (클리프 리차드)

 
클리프 리차드 (Cliff Richard)는 1950년대 후반부터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는 영국의 전설적인 가수입니다. 본명은 Harry Rodger Webb로, 1940년 10월 14일 인도에서 태어났습니다.  클리프 리차드 (Cliff Richard) 1958년에 싱글 "Move It"으로 데뷔하여 영국 차트에서 성공을 거두며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클리프 리차드 (Cliff Richard)는 단순한 가수가 아니라, 영국 대중음악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았습니다. 그의 음악 스타일은 록앤롤에서부터 팝, 그리고 성인 컨템포러리 음악까지 다양하게 아우릅니다. 특히, 1960년대와 1970년대에 걸쳐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대표적인 곡으로는 "Living Doll", "Summer Holiday", "Congratulations" 등이 있습니다.
 
그 중 오늘은 전설적인 아티스트 클리프 리차드 (Cliff Richard)의 명곡 중 하나인 "Early In The Morning"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저도 올드팝송중 많이 즐겨듣는 곡중에 하나 입니다.
 
Cliff Richard의 "Early In The Morning"은 1969년에 발매된 곡으로, 그 당시의 록앤롤 에너지를 담아내어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 곡은 Mike Leander와 Eddie Seago가 작곡하였으며, Cliff Richard의 부드러운 보컬과 경쾌한 멜로디가 조화를 이루어 듣는 이로 하여금 큰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Early In The Morning"은 새벽의 설렘과 새로운 시작에 대한 기대를 노래하고 있습니다. 가사는 주인공이 새벽이 오기를 기다리며 느끼는 설렘과 희망을 표현하고 있으며, 이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주제입니다. 특히, 반복적이고 귀에 쏙 들어오는 후렴구는 곡의 밝고 긍정적인 분위기를 한층 더 강조하는것 같습니다.

올드팝송이라 그런지 "Early In The Morning"은 단순한 노래를 넘어, 저의 윗 세대분들의 그 시절의 추억과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곡인것 같으며,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꼭 들어보아야 할 클래식 명곡으로, 지금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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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ly In The Morning곡 함께 감상해보실까요?

Early in the Morning - Cliff Richard (클리프 리차드)

가사

Evening is the time of day
하루가 끝나고 저녁이 되면
I find nothing much to say
나는 별로 할 말이 없어져요
Don't know what to do
뭘 해야 할지도 모르겠구요
But I come to
하지만 난 (아침이 오면) 활기를 찾죠

When it's early in the morning
이른 아침이면
Over by the window day is dawning
창문 너머로 새벽이 밝아와요
When I feel the air
가슴 깊이 아침 공기를 들이 마시면
I feel that life is very good to me
산다는 게 참 좋은거구나
You know
하는 생각을 하게 되죠

In the sun there's so much yellow
아침 햇살 속에 세상이 노랗게 변해가면서
Something in the early morning
이른 아침이면 뭔가가 있다는 게 느껴지고
Meadow tells me that today
저 푸른 초원을
you're on your way
오늘 당신이 돌아올 꺼라고
And you'll be coming home, home to me
나에게 돌아올 것이라고 속삭이네요

Night time isn't clear to me
밤이 되면 기분이 그리 좋지가 않아요
I find nothing near to me
내 옆에 아무것도 없는 것 같거든요
Don't know what to do
뭘 해야 할지도 모르겠구요
But I come to
하지만 (아침이 오면) 난 활기를 찾죠
 
When it's early in the morning
이른 아침이 오면 말이에요
Very, very early without warning
예고 없이 갑작스레 찾아오는 그런 아침이 오면
I can feel a newly born vibration
나는 내게서 나를 다시 몰래 찾아오는
Sneaking up on me again
그런 새로운 떨림을 느낄 수 있어요

There's a songbird on my pillow
내 베갯맡에선 새들이 지저귀고
I can see the fun in weeping willow
이별의 슬픔 속에서조차 웃을 수 있죠
I can see the sun, you're on your way
햇살 속에 당신이 오는 모습이 보여요
And you'll be coming home
당신이 다시 돌아오는 거에요
 
When it's early in the morning
이른 아침이면
Over by the window day is dawning
창문 너머로 새벽이 밝아와요
When I feel the air
가슴 깊이 아침 공기를 들이 마시면
I feel that life is very good to me
산다는 게 참 좋은거구나
You know
하는 생각을 하게 되죠
 
In the sun there's so much yellow
아침 햇살 속에 세상이 노랗게 변해가면서
Something in the early morning
이른 아침이면 뭔가가 있다는 게 느껴지고
Meadow tells me that today
저 푸른 초원을
you're on your way
오늘 당신이 돌아올 꺼라고
And you'll be coming home, home to me
나에게 돌아올 것이라고 속삭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