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감상] 좋은사람 & SBS 드라마 싸인 (Sign) OST - 숙희 (Feat. 김진표)

좋은사람 & SBS 드라마 싸인 (Sign) OST - 숙희 (Feat. 김진표)

드라마 싸인 (Sign) OST 길 - 숙희 (Feat. 김진표)

"싸인 (Sign)" 드라마는 2011년 SBS에서 방영되었으며, 한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내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중심으로 스토리가 구성되어 있으며, 박신양, 김아중, 전광렬이 주연으로 출연했습니다. 박신양은 이 드라마에서 유능한 법의학자 "윤지훈" 역할을 맡았으며, 극중 실력을 아주 뛰어나지만, 주위에 시선을 고려하지 않고 자신만의 신념을 지키기 위하여 고군분투하는 캐릭터로 그려지는것 같아 더 매력적인 캐릭터로 만들어주는것 같습니다.

전반적인 줄거리는

'싸인'은 법의학자 윤지훈 벌어지는 의문의 죽음 뒤에 감춰진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은 메디컬 수사극입니다. 천재 법의학자 윤지훈은 여형사 고다경 (김아중)과 팀을 이뤄 사건의 퍼즐을 하나씩 풀어갑니다. 진실을 밝히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상대팀 측의 방해, 팀원들 간의 개인적인 갈등 등 다양한 장애물과 고난에 직면하게 되며, 각각의 사건들을 해결해나가게 되며, 찾아낸 진실은 예상치 못한 충격들을 안겨주는 흥미 진진한 범죄수사, 스릴러, 의학 드라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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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에 삽입된 숙희(Feat. 김진표)의 "좋은사람"은

편안하면서도 감성적인 멜로디와 따뜻한 보컬의 조화가 인상적인 곡입니다. 두 가수의 목소리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곡 전체적으로 조용하면서도 감정이 깊은 느낌을 듭니다. 또한 '싸인' OST는 영화나 드라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테마인 "범죄 수사"에 맞춰 작곡된 것으로, 저돌적인 리듬과 전자음악적인 사운드가 인상적입니다.

 

노래의 가사는 서로를 이해하고 위로해주는 좋은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어서, 듣는 이들의 마음을 녹여줄 수 있는 곡입니다. 숙희의 보컬과 김진표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어우러져 조화로운 하모니를 이루며, 따뜻한 감성을 전달합니다.

 

노래의 가사와 함께 곡 전체적으로 따뜻한 느낌을 줘서 듣는 이들에게 위로와 안정감을 줄 수 있습니다.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지만, 이 노래는 서로를 이해하고 위로해주는 좋은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어서 듣는 이들의 마음에 그리움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좋은 곡인것 같습니다.

 

그럼 감상해보실까요?

가사

Song)
좋은 사람 내 소중한 사람
오래도록 날 지켜왔던 사람
폭풍속에 날 품에 안아준 사람
어떻게 널 잊겠니

Rap)
내가 원한건 사랑인데
그게 바로 나의 소원인데
돌아오는건 왜 이별인데
그건 아닌데 내가 원하는게 아닌데

내가 원한건 사랑인데
그게 바로 나의 소원인데
돌아오는건 왜 이별인데
그건 아닌데 내가 원하는게 아닌데

Song)
가슴이 미쳐서 너에게 미쳐서
내 머릿속에 니가 살고 있는데

Rap)
아직도 너는 내맘 한구석에
우리 우리 둘이 행복했을적에
그래 그때 바로 바로 그 때 모습
많이 많이 아직도 가득해

Song)
좋은 사람 내 소중한 사람
오래도록 날 지켜왔던 사람
폭풍속에 날 품에 안아준 사람
어떻게 널 잊겠니

Rap)
아 아 아무리 너를 잊어보려해도
술이 술이 내 몸을 쓰러트린데도
너없인 절망섞인 안타깝게도 그리움만 배로
밤을새도 상처 그대로 세상 모든 슬픔을 혼자 하는채로
어디에서 어긋난걸까 엉켜버린 끝도 안보이는 무한궤도

Song)
사랑이 죄라서 미련이 죄라서
추억은 나에게 벌을 준 것 같아

Rap)
너무나 쉽게도 Bye Bye Bye
매일같이 나 Cry Cry Cry
내게 제발 한마디만 해 줘봐
Tell Me Why Why

Song)
널 사랑해 내 마음 다바쳐
널 사랑해 세상앞에 소리쳐
슬픔속에 갇혀 난 울고 있는데
넌 지금 어디있니

사랑이란 몹쓸병에 가슴 아프고 아파도
시간이 날 지나가면서 낫게 할 테니까
미치도록 사랑했던 사람

좋은 사람 내 소중한 사람
오래도록 날 지켜왔던 사람
폭풍속에 날 품에 안아준 사람
어떻게 널 잊겠니

Rap)
내가 너무 부족해
널 지켜주지도 못해
이런 못난 나를 사랑해주던
널 잊질 못하겠는데
거울 앞에 나 초췌
오늘도 난 또 기도해
니가 들리길 바랄께
이젠 어디서든 행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