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부동산 리스(Lease): 2주 만에 성공적으로 첫 거래 마무리 공유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제가 처음으로 진행했던 부동산 리스 (Lease) 거래 후기를 여러분과 간략하게 나누고자 합니다.
 
본격적으로 부동산 업무를 시작하기 전, 감사하게도 8월에 운 좋게 첫 부동산 리스(Lease) 거래를 직접 진행할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자격증을 취득한 후 처음으로 실전에서 부동산 업무를 경험하게 되어 설렘과 함께 많은 것을 배운 소중한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손님께서 원하신 입주일자가 8월 말이었기 때문에, 상담부터 리스(Lease) 매물 탐색, 쇼잉(Showing) 진행, 희망 매물 선택, 상대 중개인과의 의견 조율, 계약서 작성 (Agreement)과 오퍼(Offer) 제출, 그리고 계약 완료까지 약 2주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오퍼(Offer) 수락 계약서 페이지

감사하게도 계약이 성공적으로 수락되었고, 계약금 지불까지 순조롭게 마무리되었습니다. 이후 손님께 유틸리티 신청 및 세입자 보험등 전체적으로 안내 및 도움을 드렸고, 집주인 중개인분께도 전반적인 사항을 업데이트 하였습니다.

집주인 중개인측 업데이트 이메일

예정대로 입주를 완료하셨고, 전체적인 과정이 매끄럽게 진행되어 매우 기뻤습니다. 특히, 첫 리스 거래였던 만큼 긴장도 살짝 했지만, 꼼꼼한 준비와 지속적인 소통 덕분에 큰 문제 없이 마무리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비록 첫 부동산 리스 (Lease) 거래이지만 , 고객의 요구 사항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적절한 매물을 찾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던것 같았고. 또한, 계약 과정에서 신속하고 명확한 커뮤니케이션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깨달았었던것 같아요!
 
앞으로 더 많은 거래를 통해 많은 케이스를 만들어내고, Selling(매매)와 Buying(구매)에서도 훌륭한 결과를 낼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